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엇으로 바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일매일 뭔가를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하루가 끝나는 저녁에 '내가 뭐 했지'라고 되돌아보면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뿐입니다.
근데 매일매일이 바쁩니다.
어쩌면 대단한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 역시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자체가 대단한 일 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해 봅니다.
살고 싶은 바라는 삶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데 나는 그 무언가를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바쁜 하루 중에 이것을 위한 시간은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The One Thing, 원씽을 오디오로 들으며 왔습니다.
마음에 훅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서 함께 공유해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중요한 일로 바쁘신가요?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 가이다.”
-알라딘 eBook <원씽>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