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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이야기

일상의 흐트러짐

by 창작하는선한연 2024. 12. 13.

계엄이후 일상의 흐름이 깨졌다.

뉴스에 계속 눈이 가고 관심이 가고 있다.
일상 생활을 진행하기 어렵다.

글을 써야 하고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생각은 계속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흘러가 버린다.

내일이면 대통령 탄핵이 다시 결정된다.
어제의 담화내용을 들으니 현 대통령은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진행되는 상황에 계속 주시를 하게 될거 같다.

나만 이런 상태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많은 이들이 현 사태에 관심을 기울이며 자신 생활이 깨지고 흔들고 있음을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나의 생활 리듬을 되돌리고 싶다.
나의 삶을 돌려주라~~~~



https://naver.me/xa51uRr3

[속보]'자진 사퇴 거부' 尹,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 제출..권한 행사 이어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윤석열 대통령이 잇달아 권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국회에 '대법관 마용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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