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1 무엇으로 바쁜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엇으로 바쁜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일매일 뭔가를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하루가 끝나는 저녁에 '내가 뭐 했지'라고 되돌아보면 대단한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뿐입니다. 근데 매일매일이 바쁩니다. 어쩌면 대단한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 역시 틀릴 수도 있습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자체가 대단한 일 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생각해 봅니다. 살고 싶은 바라는 삶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데 나는 그 무언가를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바쁜 하루 중에 이것을 위한 시간은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은 출근길에 The One Thing, 원씽을 오디오로 들으며 왔습니다. 마음에 훅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서 .. 2024.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