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임무1 작가의 임무 안녕하세요. 2024년 12월은 너무 여러 가지로 힘든 한 달이였습니다. 비상계엄, 비상계엄해제, 무안 항공 사고, 개인적 독감 등 연말이... 한 해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고 새해를 온전히 맞이하지도 못한 2025년의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그러셨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024년 마무리와 2025년 시작은 정말 엉망인 시작이란 생각이 듭니다. 2024년에 시도한 일들이 있고 2024년에 마무리하겠다고 선언한 일이 있습니다. 2025년은 새로 시작한 일들의 실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글을 쓰고 블로그에도 새롭게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날을 가져가보면서 책의 한 구절을 공유해 드립니다. 작가의 임무는 평범한 사람들을 살아 있게 만들고, 우리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존재라는 .. 202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