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1 글을 쓰기로 하는 나의 삶 글을 쓰기로 했다. 작가가 되기로 했다. 매일 아니 주마다 연재가 있다. 이 일로 내가 뭔가 스트레스를 받는 느낌이니 남편은 말했다. 즐기라고 즐길 수 없으면 그 일에 강박관념을 갖게 되니 그렇게 하는 걸 중단하라고.강박관념 및 뭔가 의무감을 가진 게 사실이다. 내가 즐기고 있는 것인지 나 자신에게 다시 묻게 된다. 내가 즐겁게 하겠다고 이 일을 시작했다. 근데 만약 즐기지 못한다면 이 일도 역시 나의 일이 안될 것이다. 나의 제2 인생은 글을 쓰는 삶을 살 것이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삶으로 살아가려고 결정했다. 이 초심을 잃지 말고 즐기는 삶으로 과정자체에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해야 한다. 나는 매일 뭔가를 쓴다. 손글씨이거나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여 뭔가를 쓰.. 2025. 1. 6. 이전 1 다음